동원과 스타키스트가
만나 세계 최강이 되다
동원과 스타키스트,
오랜 인연의 시작
1960년대 초반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이 남태평양에서 조업한 참치를 세계 최대 참치브랜드인 미국 스타키스트 공장에 납품하기 시작합니다.
1969년
동원산업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 500톤급 탑재 모선식 참치연승선 ‘제31동원호’를 통해 스타키스트와 관계를 돈독히 합니다.
1982년
동원그룹의 조업 물량을 스타키스트가 결정하거나 미국 어업계에서 한국 원양어업사의 자국 내 참치 소비 부진에 불공정 거래 의견을 제시합니다. 동원은 국내외 상황을 고려하여 국내 최초 참치통조림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던 델몬트가 스타키스트 매각을 결정합니다. 동원그룹은 스타키스트를 인수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세계 참치시장의 주역이 되다
동원의 스타키스트 인수는 글로벌 동원을 향한 도전인 동시에 동원의 세계 참치 시장 석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원그룹은 스타키스트를 인수 반 년만에 흑자로 전환시키며 세계적 참치 명가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1위
참치 브랜드의
놀라운 시너지 파워
스타키스트는 미국 본토 및 남아메리카에 걸쳐 촘촘히 연결된 유통망을 이용하여 180여 개 업체에 참치캔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동원F&B의 세계시장 진출과 포장재 공급을 통한 동원시스템즈의 매출 증가 등 계열사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동원 스타키스트
동원과 스타키스트의
첫 인연으로부터 6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동원과 스타키스트는 서로의 성장을 이끌어주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도록 격려하는 관계였습니다. 2008년 한 배를 타게 된 두 기업은 글로벌 동원의 비전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 참치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에 함께하는 동원과 스타키스트의 동행은 변함없이 ‘순항 중’입니다.